큐베이스 24만원짜리 종이를 버리다…

큐베이스 시리얼넘버가 쓰여있는 종이였는데… 사고 난 후로 안 뜯고 한쪽에만 쌓아둔 게 보기 안 좋으니 내용물만 보관하자는 생각에서 성급하게 박스 뜯고 안에 있는 종이들마저 버린 게 나의 실수였다…

이렇게나 신중치 못하고 생각을 한번 더 안하고 그냥 버리다니…

심지어 버린 지도 이미 오래되어서 다시 돌이킬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러니까 이 상황은 꼭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쯧, 그러니까 뭐 사면 한쪽에 쌓아두지말고 그때그때 바로 처리하고 사용해보고! 일주일동안 AS 받을 수 있는 기간 있는 상품들도 있으니 성능 확인도하고 그러란 말이야~!’

‘작곡 한다고 해놓고선 나(큐베이스)에게 약 3달동안 애정을 주지 않았으니 작곡에 열정이 있다면 한번 더 나를 사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라~!’

하하하,,, 이럴수가..

시리얼넘버를 입력하지도않은채로 그냥 버린거라서 어떻게 다시 복구할 방법도 없다. 이런.~!~!~!~!~!~!~!~!~!

나에게 남은건 3만원 남짓의 토글키 하나… 흑흑흑흑흑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