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머릿속에 생각만 가득한 겁쟁이에 게으름뱅이였다.

어렸을 때부터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은 덕택에 나는 머릿속엔 온갖 좋은 계획들과 이상적인 상상들로 가득해 있었다. 그런데 내가 자기계발서를 아무리 읽었어도 내가 크게 성과를 낸 것이 없었던 이유는 물론 다양하고 복합적이지만, 지금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나는 이것을 오늘 깨달았다. 내가 마구 도전하는 것을 계속 주저하는 이유.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인간 뼛속깊이 박혀 있는 게으른 본성.

머릿속에서는 계속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리는데 실천하지 않는다.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의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맞물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제 실행하기 위해 방법을 세웠다. 실천하지 못하게 만들었던 환경 조건인 집을 벗어나, 도서관이나 근처 카페를 가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내가 실패를 두려워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갖는다. 세 번째, 게으름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 부지런해지기 위한 방법으로 챌린저스 앱을 활용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심적으로 하루를 파이팅하게 시작할 수 있는 첫 단추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늘부터 12시 이후엔 핸드폰 안 만지고 바로 자는 습관을 쇼핑했다.

내일 할 일 중에 하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시도하기. 도전 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하나 실행하기.’이다. 내가 코웃음을 치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도전 리스트들을 쫙 만들어서 매일 하나씩 도전해나갈 생각이다.

그렇게해서 나는 능동적으로, 돈을 벌어 자립하고 남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될 것이다. 꼭 그렇게 되고 말 것이다.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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