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급급한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 #1

먹고 살기 급급한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장 경제적으로 부족한 것 때문에 제일 중요한 가치를 저버리고 돈 버는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살아갑니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살아가려면 생존과 안위를 위해 ‘돈’은 필수 조건입니다. 하지만 당장 경제적으로 부족해서 돈 때문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잊는다면 그것은 인생에서 크나큰 손실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여러분이 설정한 그 가치를 말합니다. (아, 돈 버는 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요? 그렇다면 정말 안타깝게 되었군요. 돈을 쫓는 것이 얼마나 헛된 일인지 아직 모르시나 봅니다.)

돈이라는 것은 쫓는다고 많이 버는 것이 아니고, 돈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돈을 잘 벌수가 있습니다.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많이 버는 게 아니고 공부를 하면서 잘 벌어야 돈이 많이 벌린다는 겁니다. 또, 돈을 많이 버는 것에 대해 그리 집착할 것도 못되는 게, 돈 버는 것은 꾸준히 공부하고 실력을 갖추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했는데 돈이 따라오는 경우가 부자들 중에서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인간의 잠재력, 세상의 가능성을 안다면 훨씬 자유롭고 넓은 시각으로 ‘어떻게 먹고 살지’라는 생각보다 ‘어떻게 하면 더 가치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며 살게 될 겁니다.  제 말에 설득력을 더하기 위해 제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돈을 버는 방법이 대학을 졸업해서 취업하는 것, 이거 하나뿐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정말 아주 어렸을 때 이야기지요. 중학생 때였으니까요. 그런데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고등학교를 어디 갈까 알아보던 중 대학을 바로 가지 않고 바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가 바로 제가 돈을 버는 방법이 한 가지만 있는 게 아니라는 고정관념을 깬 첫 사건이었죠. 물론 그 때도 제가 아는 돈 버는 방법이 두 가지가 되었달 뿐, 아직도 무지한 시기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책 읽기 습관을 들여왔었고, 그 중 자기계발서와 심리학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어렸을 때 대인관계로 고민이 늘 많았던 저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었고 그 결과 더 자기계발서에 파고들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으면서 저는 행복을 얻기 위해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으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기 위해 자기성찰을 꾸준히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하고 싶은 게 정말 많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이렇게나 하고 싶은 게 많은데 한 가지 직업을 갖게 되면 다른 걸 못하게 되는 거 아냐?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또 중학교 3학년 초 당시에 책을 많이 읽고 소설을 좋아한 영향 때문에 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에 들어가 관련 대학에 들어가고 작가가 되는 나를 상상했었지만 ‘예술은 배고픈 직업’, 특히 작가는 더더욱 그런 직업이라는 세간의 인식이 제 발을 주춤거리게 만들어 ‘차라리 특성화고등학교에 입학해 빨리 취업해서 돈 벌어서 그 돈으로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그 중 내가 마음에 드는 걸로 돈 벌면서 행복하게 살자!’는 생각을 갖고 특성화고등학교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도 종류가 다양하죠. 저는 그 중 상업고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졸업한 상태입니다. 제가 상고를 다니면서 저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접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처럼 돈에 대한 가치관을 이렇게 만들어준 것은 학교에서 배운 것이 아니고, 제가 책으로 읽고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 접해서 알게 된 알짜 지식들이었습니다.

-#2에서 계속

Chyan Kim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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